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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큐레터 #06] 쉽고도 어려운 퍼스널 브랜딩



안녕하세요? 싱큐랩입니다.

이번주 싱큐레터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심도있게 파보려고 합니다.

아직 전편을 안 읽으셨다면 확인!





*오늘자 싱큐레터는 Kentax 님의 허락을 받고

연재중인 글의 일부를 발췌하여 번역하였습니다.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Kentax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사실 꼬꼬마 시절부터

"안녕하세요! 저는 ㅁㅁ초등학교 몇학년 몇반 뫄뫄입니당!"하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커왔기 때문에,

나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쉽고도 어려운 자기소개,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제대로 된 자기소개가 필요한 이유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기소개란 어떤 것인가요?

이름, 자신의 취미, 주로 하는 방송 컨텐츠 소개를 곁들인 정도?

그렇다면 그 자기소개는 나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엔

다소 아쉬운 소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기소개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엘리베이터토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짧은 찰나의 순간에 나를 각인시키는,

핵심내용만 전달하는 건데요.

간단하게 꾸려보자면 아래와 같은 정도가 있겠습니다.


  1. 이름이나 소속, 직함

  2. 내가 줄 수 있는 베네핏

  3. 나만의 차별성

  4. 관심을 끌만한 후킹요소

  5. 클로징멘트


하나하나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예시를 통해 알아봅시다

이름이나 소속, 직함

가장 기본이 되는 나의 정보입니다. 이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내가 줄 수 있는 베네핏

자기소개에 뭔 베네핏?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의 채널을 봐주시는 당신!이런 걸 얻어가실 수 있어요.와 같은

베네핏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싱큐랩 에디터) 들어본 자기소개 중

가장 인상깊었던 하나는, 한국 버튜버 뮤땅님!

밤 10시쯤부터 해 뜰 때 까지, 트위치의 새벽을 지킵니다.

잔잔한 감성의 방송을 찾고 있다면 트위치 뮤땅 채널에 놀러와주세요 =)!!

본인의 톤앤매너, 방송시각, 플랫폼을

아주 조화롭게 잘 설명하는 2문장이었던 것 같아요!





나만의 차별성

비슷한 컨셉이나 외형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차별성 측면에서는 콕 집어내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특징을 조합하여 나만의 한문장 워딩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예시: 매일 아침 07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여우 버튜버 ㅇㅇ입니다.



관심을 끌만한 후킹요소

앞선 요소들에서 이미 충분히 소개문장이 길어졌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필요하다면, 업계 최초, 세계 최초, 유일무이 등

후킹한 요소를 앞단에 붙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클로징멘트

자기소개 이후에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도 중요하겠죠?

저의 채널에 놀러와주세요! 라던지,

매일 밤 11시에 만나요! 와 같이

자연스럽게 방송시각을 부각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킬

자기소개 방법에 대해 풀어서 설명드려보았습니다!

싱큐랩도 더 많은 버튜버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며,

이번 싱큐레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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