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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큐레터 #09] 시청자를 불러모으는 방송전략 01



안녕하세요? 싱큐랩입니다.

오늘은 시청자를 불러모으는 방송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

같이 보러 가실까요?









지난 시간에는 시청자가 흥미있게 지켜볼만한,

흥행하는 방송 콘텐츠를 고르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는데요.

사실 유행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어느샌가 정신을 차렸을 때 채널 자체의 방향성이 모호해지게 됩니다.






요즘 뜨는 것 같은 콘텐츠를 몇개 만들었는데

다시 보니, 이 채널이 뭐하는 채널인지 한눈에 와닿지 않게 되는거죠.

물론, 한가지 분야만 콕 집어 방송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처음부터 전문가가 되기란 늘 어려운 법입니다.

그치만 적어도 몇개의 카테고리/방송범위를 정리해본다면

나의 타겟이 명확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먼저,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조회수를 정렬하여

TOP 5 컨텐츠를 파악해봅니다.

(사실 꼭 5개가 아니어도 됩니다.)

어쩌다 터진 컨텐츠일 수도, 진짜 사람들이 열광하는 컨텐츠일 수도 있겠죠?




이 컨텐츠를 기반으로

  1. 3-4개의 키워드를 뽑아봅니다.

  2. 방송 카테고리를 뽑아봅니다.

  3. 잘 버무려 한마디로 나의 채널성격을 정리해봅니다.


앞으로는 나의 채널성격에 맞는

콘텐츠 위주로 잘 다듬어서 방송을 시도해보는거죠!


꾸준한 재유입을 노리는 브랜딩 전략




꾸준한 신규유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꾸준한 기존 팬들의 재유입이랍니다 :)

그렇다면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꾸준한 사람이 성공한다!

  2. 유튜브 채널, 보기좋게 가시화하기

  3. 보는사람이 편안한 방송환경


크게 봤을때 위 3가지가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꾸준하게 방송하기!

꾸준함도 때로는 브랜딩이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 밤마다 습관적으로 개그프로를 틀었던 날들처럼 말이죠!

잦은 휴방, 일정변경, 콘텐츠 변경하는 사람보단

정해진 시간, 정해진 날짜에 늘 방송중인 사람이

시청자 입장에선 찾아가기 쉽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예 PR요소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나 자신을 이렇게 한줄로 설명할 때 말이죠!

  • 매일 아침 07시, 오늘의 뉴스로 찾아뵙는 ㅇㅇ버튜버입니다.

  • 매일 밤 10시, ㅇㅇ 버튜버의 유튜브 고민상담소!

  • 매주 수요일은 저챗데이!




한 사람이 특정 행동을 '습관'처럼 받아들이는 데에는

2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런던의 한 학자 말씀!)

시청자가 2주동안, 재미로 보기 시작한 방송이 습관이 된다면?

여러분의 평생 팬이 되지 않을까요 :)



다음주 싱큐레터에서는

두번째 전략과 세번째 전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가져와볼게요.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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